타투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항상 꿈이었나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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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Cold가 맷(Matt)과 함께 직업을 바꾼 계기, 영어를 한마디도 못 하는 상태로 미국으로 떠난 이야기, 그리고 그가 가진 가장 큰 두려움에 대해 나눈 대화입니다.

전혀요. 솔직히 말해서 서른 살이 되기 전까지는 타투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어릴 때는 항상 그림을 그렸고 미대에 진학하기도 했지만, 디자인이나 디지털 마케팅 쪽에 더 관심이 많았죠. 타투를 오랫동안 좋아했고 몸에도 타투를 많이 새겼지만, 직접 이 일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디지털 업계에서 몇 년간 일하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 대형 고객들을 위해 일하는 것에 지쳐버렸고,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 저만의 비전을 펼쳐보고 싶었죠. 친구들이 타투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했을 때, 이전에는 준비가 안 됐었을지 몰라도 그 순간에는 그게 옳다는 느낌이 들어서 도제 과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미 서른 살이었지만, 기본기를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있는 샵을 찾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혼자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5년 전 프랑스에서 제가 필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샵을 찾는 건 정말 어려웠어요. 수차례 시도했지만 성과가 없었죠. 오랫동안 같은 곳에서 살며 프랑스 생활에 지쳐가던 차였어요. 무료함을 느꼈고 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건너가 샵을 찾아보기로 결심했죠. 로스앤젤레스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일 년 내내 닥치는 대로 온갖 궂은일을 하며 돈을 모았습니다. 그다음 해에 영어를 한마디도 못 하는 상태로 무작정 미국으로 떠났고, 수소문 끝에 도움을 주겠다는 곳을 찾았죠. '골든 대거스 타투(Golden Daggers Tattoo)'의 오너가 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작업을 마음에 들어 해서, 일주일에 3일씩 샵에 나와 청소하고 그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라고 제안했습니다. 그곳에서 1년간 견습생으로 지냈어요. 실력 있는 분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잡일을 도왔죠. 영어를 조금이나마 배우게 된 것도 바로 그때였어요! 기본기부터 제대로 배우는, 정말 최고의 견습 시절이었습니다. 큰 도움을 준 그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모두 열광적으로 응원해 줬어요. 아마 무료로 타투를 받고 싶어서였을걸요! 가족들도 제 몸에 타투가 많고 제가 타투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괜찮아했습니다. 이 업계에 뛰어들었을 때 저는 이미 성인이었기 때문에, 타투를 하겠다고 학업을 중단하려는 아이들처럼 복잡한 문제는 없었죠. 그저 컴퓨터 디자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예술적인 일을 하는 것뿐이었고, 어차피 디지털 업계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으니 다른 일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다른 나라로 떠나는 건 꼭 필요한 일이었고 사람들도 그걸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여행을 떠나고 프랑스를 떠나는 제 상황을 더 걱정했죠.
다른 분들과 똑같은 대답을 할 것 같네요! 당연히 자유로움이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요. 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여행도 많이 다녔죠. 여행을 하면서 동시에 제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서른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했기 때문에, 그 나이에 완전히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게 정말 큰 도전이었습니다. 타투를 시작한 지 이제 5년 차라 아직 초보자 수준이라 모든 게 여전히 도전이에요. 게스트 스팟을 위한 모든 여행이 도전이지만, 배우기에는 최선의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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