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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 드롭

Summer Drop 2018

우리는 원치 않게 이 세상에 태어났다.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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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움직일 수 없다면, 지옥이라도 뒤흔들 것이다”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제7권)

우리는 원치 않게 이 세상에 태어났다.
순응과 억압이라는 끝없는 바다 속에서 서서히 익사해가며, 우리 자신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친다.
지친 폐는 곧 터질 듯하다.
우리는 결코 오지 않을 변화를 기다리며 심연을 응시하는 데 하루하루를 보낸다.
삶을 천천히 갉아먹는 시계의 무거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Summer Drop 2018


집중하라.

과거의 적들에게 원한을 품으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과 싸우기를 멈춰라.
대중의 길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라.
자신에게 집중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당신을 의심했던 모든 이들이 틀렸음을 증명하라.

 

Summer Drop 2018


시간이 왔다.
당신의 심장이 작은 가슴 속에서 거칠게 뛰고 있다.
눈을 감고, 무의식의 어두운 영역으로 들어가 당신 내면의 악마와 마주하라.
그곳에서 당신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 굴레를 깨부수어라.

Stay 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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